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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가입자 건보료 월3990원↑

최종수정 2008.11.21 11:00 기사입력 2008.11.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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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보험료가 11월분 부터 5.89% 오른다. 금액으로는 월평균 3990원이 오르는 셈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달 분부터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2007년 쉬속소득 등을 적용해 부과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산정기준이 되는 종합소득, 재산과표액을 국세청과 자치단체로부터 넘겨받아 매년 11월분 보험료부터 새로운 기준으로 보험료를 부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정으로 지역가입자 791만 세대 중 339만(43%)는 보험료가 오른다. 반면 95만(12%)세대는 내려가고 357만 세대(45%)는 보험료 변동이 없다.

보험료 증가율은 예년 수준(2005년 5.5% 2006년 6.2% 2007년 6.1%)인 평균 5.89%(세대당 월평균 3990원) 오른다.

지역별로는 공시지가 상승폭이 켰던 인천시와 주택가격 상승이 높았던 경기 의정부, 서울 도봉, 노원 등 강북지역이 전체적으로 오름폭이 크게 나타났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에 적용된 소득·재산자료와 관련해 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됐거나 재산을 매각해 보험료 감액사유가 발생한 세대는 공단에 이의신청을 제기하면 보험료를 즉시 조정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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