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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여배우들의 드레스 대세는 '블랙-화이트-핑크'

최종수정 2008.11.21 10:47 기사입력 2008.11.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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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청룡영화상' 시상식 날, 여배우들이 다양한 드레스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2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여배우들은 저마다 개성있는 드레스를 선보여 자신만의 매력을 맘껏 뽐냈다.


#올 겨울 스타들의 패션은 블랙이 대세?

이날 행사의 시상식장에는 유난히 블랙 드레스를 입은 여배우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영화시상식때마다 과감한 노출로 영화팬들의 시선을 끌었던 김혜수는 이번 영화제에서도 양 어깨끈이 서로 다른, 언밸런스한 블랙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가슴부분 역시 깊게 파여 그만의 섹시미를 강조한 것.

이미연과 이수경은 올블랙 스타일의 드레스에 은색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맞췄다. 특히 한채영은 퍼로 된 숄을 멋스럽게 한 쪽 어깨에 걸쳐 색다른 '블랙의 미'를 선사했다.


#하얀색 드레스로 '여신'이 된 배우들

화이트 드레스로 여신의 자태를 뽐낸 배우들도 눈에 띄었다. 먼저 '용의주도 미스 신'으로 여우신인상을 수상한 한예슬은 순백의 드레스에 파란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월드 스타' 김윤진은 블랙 핸드백과 허리에 검은 띠를 둘러 그와 대비되는 화이트 드레스를 더욱 빛나게 했다.

또 이날 '인기스타상'을 거머쥔 김하늘은 짧은 드레스로 각선미를 드러냈으며 어깨에는 숄을 걸쳐 그만의 포인트를 강조했다.


#살구빛&핑크빛 소녀로 변신한 배우들

'아내가 결혼했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은 연한 살굿빛 튜브 롱 드레스에 약간 허전한 듯한 느낌의 컬러 쥬얼리를 늘어뜨려 그 허전함을 대신했다.

'미인도'에서 파격적인 노출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민선은 연한 핑크 드레스에 같은 소재로 된 커다란 코사지를 달아 시선을 끌었다.

이하나 역시 핑크빛 숄로 어깨를 감싸 자칫 추워보일 뻔한 의상 콘셉트에 따스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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