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네스테크 자회사, 나스닥상장사에 태양광 기술이전

최종수정 2008.11.21 09:15 기사입력 2008.11.21 09:15

댓글쓰기

- 한국업체로 태양광기술 이전은 처음
- 로얄티로 1백만달러 받아
- 투자협상도 진행

네스테크의 자회사인 피에스티가 나스닥 상장회사에 태양광장비 기술을 이전하는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로얄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회사와 투자협상도 벌이고 있다.

국내업체가 태양광기술력을 인정받아 나스닥 상장사로부터 기술료를 받아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네스테크가 지분 49%를 보유한 피에스티는 나스닥 상장회사인 암텍시스템에 태양광 장비 판권을 이전하는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스테크의 고위관계자는 “태양광 전지를 만드는 장비기술 판권을 이전했다”며 “로얄티로 일단 1백만불이 최근 입금됐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판매수익에 대해서도 일정부분 수익을 배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암텍시스템은 공식성명을 내고 “한국의 피에스티와 태양광기술을 이전받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과의 제휴를 계기로 태양광부분 성장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네스테크측은 “자사 태양광 장비가 효율성이 높고 가격이 저렴해 경쟁력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일본 중국등과도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네스테크는 암텍시스템과 투자협상도 벌이고 있다.

네스테크측은 “암텍시스템이 피에스티에 투자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네스테크는 코스닥 상장회사로 서울에 본사가 있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