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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내달 13일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최종수정 2008.11.21 11:30 기사입력 2008.11.2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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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2월 1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한중일 3국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공식 발표했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지난 9월 일본 고베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일본의 독도영유권 왜곡에 따른 한일 양국의 갈등과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의 급작스런 사퇴로 연기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원자바오 중국 총리, 아소 다로 일본 총리와 함께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3국 공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특히 한중일 3국의 통화스와프 확대 방안은 물론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기간 중 아세안 회원국과 한중일 3국이 합의한 800억 달러 규모의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 다자화 공동기금 조성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비롯한 한반도 문제와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와 관련, "12월 한중일 정상회의는 3국내에서 개최되는 첫 회의"라면서 "한중일 3국간 협력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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