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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남동공단 방문..中企 지원 독려

최종수정 2008.11.21 08:37 기사입력 2008.11.2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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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총리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현장을 방문, 중소기업 지원상황을 직접 챙기고 나섰다.

한 총리는 21일 오전 인천시 남동공단내 국민은행 기업금융지점을 방문, 중소기업 금융지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을 독려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우리 가족, 친구, 국민전체의 어려움으로 여겨야 한다"며 "일선 창구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어 공단내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를 방문, 남동공단에 입주한 기업현황을 보고받고 "남동공단 입주기업의 상당수가 영세한 중소기업으로 실물위기가 본격화될 경우 보다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산업단지공단이 찾아가는 서비스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공단내 중소기업 BSE를 찾아 "정부는 이번 위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정책자금과 보증규모를 확대하는 등 유동성을 늘리고 수출입금융 지원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남동공단 방문에는 안상수 인천시장, 김영학 지경부 산업경제실장, 임승태 금융위 사무처장과 박봉규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강정원 국민은행장, 장지종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 유관기관 인사들이 배석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한 총리의 이번 방문은 정부의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대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계속된다는 판단에 따라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직접 챙기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지난 16일 경제상황점검회의에서 "건전한 중소기업의 흑자도산을 막기 위해 금융위·금감원을 중심으로 지경부·중기청이 참여하는 '중소기업 현장금융 지원단(가칭)'을 만들라"고 지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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