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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 자금 유출 가속화

최종수정 2008.11.21 08:09 기사입력 2008.11.2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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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연일 하락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국내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출이 또 다시 시작되는 모습이다.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이 이틀 연속 줄어든 것을 비롯해 해외 주식형펀드의 자금 이탈도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21일 자산운용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1358억원 감소한 139조528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970억원이 빠져나간 84조7922억원, 해외주식형펀드는 388억원이 유출되며 54조7358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채권형펀드 역시 감소세가 뚜렷하다. 혼합주식형이 355억원이 줄어든 13조8371억원, 혼합채권형도 1036억원 감소한 26조5690억원으로 조사됐다. 채권형펀드는 503억원이 빠져나가며 30조6049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반면 증시 약세로 인해 보다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머니마켓펀드(MMF)로의 자금 유입은 활발했다. MMF는 5279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전체 설정액이 84조4508억원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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