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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교사들 "고대 수시전형 중지 가처분 신청 보류"

최종수정 2008.11.21 07:58 기사입력 2008.11.2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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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고교 진학교사들이 모인 전국진학지도협의회는 특목고 우대 논란을 일으킨 고려대 수시2-2학기 모집전형에 대해 전형 중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은 보류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의회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려대 수시 전형과 관련 "교과성적 산출과 상수값 적용방법이 공정하지 않다"며 "전형 중지 가처분 신청 소송을 제기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협의회는 이 안을 두고 논의를 벌인 결과 당장 전형 중지 가처분 신청을 진행하지 않기로 하는 데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전형 중지 가처분 신청을 할 경우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더 혼란에 빠질 것을 우려해 입시전형이 끝나는 내년 1월 이후 모든 방안을 마련해 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는 오는 22일 이번에 문제가 된 수시2-2 전형의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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