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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공무원 총궐기대회 참가 자제 당부

최종수정 2008.11.21 07:38 기사입력 2008.11.2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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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0일 저녁 긴급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 공무원 총궐기대회에 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참가 자제를 당부했다고 21일 밝혔다.

22일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될 공무원 총궐기대회에는 전공노·민공노·공노총·전교조 등 4만여명 참석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참석 공무원들은 공무원연금법 개정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 저지, 사회공공성 강화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정남준 헹인부 제2차관은 "사상 유례없는 지금의 경제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솔선수범해야 할 공직자들이 국민의 고통을 외면한 채 집단행동을 하는 것은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돌이킬 수 없는 과오"라고 지적하고 "각 시·도는 이번 집회에 공무원들이 참가를 자제 시킬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정 차관은 서울시와 경기도 노조가 불참을 선언한 것은 매우 적절했다고 평가하고 "집회에 대비해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지속적으로 설득노력을 계속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행안부는 이번 총궐기 대회시에 발생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현장채증을 거쳐 법과 원칙에 따라 관련자를 전원 사법 및 징계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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