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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페루 최대 상업은행과 ‘신용공여’

최종수정 2008.11.21 08:00 기사입력 2008.11.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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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수출입은행은 리마에서 페루 최대 상업은행인 BCP(Banco de Credito del Peru)와 5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신용공여계약(Inter-bank Export Credi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BCP는 5000만 달러 한도 내에서 페루의 수입자들에게 우리나라로부터 상품 및 서비스를 수입하는데 필요한 금융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페루에 대한 우리기업의 수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키 위해 추진됐다. 특히 페루는 2007년 이후 연 9% 수준의 고성장을 하고 있고 2010년까지 약 24억 달러 규모의 건설, 플랜트 등 SOC분야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산 자동차와 전자제품 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계약 체결로 내구소비재 뿐만 아니라 자원개발, SOC건설 사업을 위한 한국산 플랜트, 기자재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금융여건이 크게 개선됐다”며 “우리기업의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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