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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펀드 수익률, 코스피지수 수익률보다 높다<대우證>

최종수정 2008.11.21 07:30 기사입력 2008.11.2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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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주식형펀드 수익률과 코스피지수 수익률의 편차가 확대되고 있는 것은 주식형펀드로의 자금유입을 견인할 요소로 판단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치환 애널리스트는 21일 보고서에서 "주식형펀드 수익률과 코스피지수 수익률의 편차는 주식형펀드 자금유입과 유사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며 "지난해 초 펀드 수익률이 코스피지수를 밑도는 상황에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의 유출이 소폭 확대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최근 글로벌 증시의약세로 펀드수익률과 코스피지수 모두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지만 펀드수익률과 코스피지수 수익률의 편차는 확대되고 있다"면서 "두 수익률의 편차와 주식형펀드 자금유입 간 유사성을 고려하면, 수익률의 편차 확대는 향후 국내 주식형펀드로의 자금유입 회복을 견인하고 나아가 극도의 디레버리지 우려를 완화시킬 수 있는 요소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향후 글로벌 증시의 회복이 나타나기 전까지 전반적인 디레버리지 현상은 지속될 가능성 높다"면서 "이로 인해 뚜렷한 매수주체가 부각되기 어렵다는 점은 지수의 회복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는 요소"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개인들의 투자 재원인 머니마켓펀드(MMF)와 국내주식형펀드 자금유입의 둔화가 나타나면서 개인투자자마저 시장을 외면한다는 해석과 함께 자금유출 지속에 따른 투신권의 매수여력 감소 우려감도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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