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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슨 "금융위기 경계심 꼭 유지해야"

최종수정 2008.11.21 07:09 기사입력 2008.11.21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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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은 20일 "세계 각국의 정책결정자들은 금융위기 해소를 위해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폴슨 장관은 이날 캘리포니아의 레이건 대통령기념도서관에서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적인 공조와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제 회복이 최우선 정책과제이지만 경제가 회복되기에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이라면서 "금융위기가 지나가지 전까지는 우리는 예측하기 어려운 사태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경계심을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폴슨장관은 특히 "민주당과 공화당도 당파 정치를 떠나 국가경제의 안녕을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는 대안들을 찾아야 한다 "국제적으로도 주권국가들이 경제안정을 지키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다만 "이번 금융위기는 1세기에 한 번 또는 두 번 일어날까 말까 한 사건"이라며 "금융위기 재발을 위한 과도한 규제와 감독 규정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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