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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트롱' 올해 美 베스트 리더

최종수정 2008.11.21 04:24 기사입력 2008.11.21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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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와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 이라크전에 참전중인 젊은 미군 장교들, 펩시콜라의 인드라 누이 회장 등이 올해 미국을 이끈 베스트 리더로 꼽혔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20일 인터넷판에서 '2008년 미국을 이끄는 베스트 리더' 24인을 선정했다.

24인에는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에서부터 앨라배마주의 시골 의사 레지나 벤자민 등 다양한 인물들이 포함됐다.

특히 자선 및 봉사활동에 앞장서온 사람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레지나 벤자민 의사는 18년간 앨라배마주 베이유 라 바트르라는 시골 도시에서 진료소를 운영하면서 벽지 환자를 위해 픽업트럭을 운전해 왕진을 가고 의료보험 없는 환자들을 돌보는 등 1차진료 의무를 충실히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존스 홉킨스 병원의 유명한 아동신경외과 의사인 벤자민 칼슨 박사는 도심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돌본 점이, 마리안 라이트 에델만 변호사는 첫 흑인 여성변호사로 아동들을 위한 자선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함께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전쟁에 참전중인 위관·영관급 장교들은 전쟁터에서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체득하고 있다는 점이, 게이츠 장관은 소프트 파워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 등이 고려됐다.

한편 기업인으로는 인도 출신인 안드라 누이 펩시콜라 회장 외에 미국 유수의 사무용품 제조업체 제록스의 앤 멀케이 최고경영자,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조스 회장 등이 베스트 리더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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