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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22개월만에 50달러 붕괴

최종수정 2008.11.21 07:21 기사입력 2008.11.2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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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5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3.71달러 떨어진 배럴당 49.91달러에 거래되며 지난해 1월 18일 이후 22개월만에 50달러를 밑돌았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거래된 내년 1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3.18달러 내린 배럴당 48.54달러를 기록해 2005년 5월 이후 3년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국제유가의 급락세는 다른 원자재 가격의 하락과 함께 물가 하락 속에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디플레이션의 우려를 낳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런던에서 거래된 내년 인도분 석탄 가격도 이날 5% 떨어진 톤당 85.5달러로 14개월 최저치로 떨어졌다. 뉴욕에서 거래된 3월 인도분 구리 가격도 3% 떨어진 파운드당 1.561달러에 거래돼 2005년 6월 이후 3년여만에 최저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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