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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 불어닥친 '감원 쓰나미'

최종수정 2008.11.20 22:07 기사입력 2008.11.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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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에서 시작된 글로벌 경제 위기가 실물 경제로 전파돼 자동차 업계를 비롯해 전세계 고용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자동차메이커 푸조 시트로앵은 20일 사무직 직원을 포함 3550명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프랑스 르노 자동차도 국내 생산공장 근로자 4900명 등 유럽내 6000명을 정리해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자동차 업체는 프랑스 내 신차판매가 부진해 10월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7.3%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 의회에 구제금융을 요청한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인 GM은 태국 라용 생산 공장을 두달간 문 닫고 258명의 직원을 감원키로 했다.

일본의 자동차 회사 도요타도 태국 현지 공장에서 1850명의 임시직 근로자 중 340명으로부터 조기 퇴직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마쓰다도 1300명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롤스로이스도 올해 2300명을 해고하고 추가로 내년에 2000명을 감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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