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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경영자문도 지역따라 '맞춤형'으로"

최종수정 2008.11.21 06:03 기사입력 2008.11.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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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협력사업을 통한 상담회와 일반 경영자문 만족도 분석(단위=%)조사 대상 및 기간 : 2006년 ∼ 2008년 중 자문수혜 중소기업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 자문을 지역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21일 전직 CEO들로 구성된 경영자문단의 중소기업 경영자문에 대한 평가 및 개선과제를 담은 '경영자문 만족도 제고를 위한 개선과제 보고서'를 발간, 자문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고객의 필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자문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보고서는 "경영자문 봉사활동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인다"면서 "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지역은 일반 경영자문이 비교적 용이한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일반 경영자문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특성을 보인다. 이는 서울지역 중소기업은 지방 중소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료자문 혹은 자문지원 서비스 수혜가 많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풀이했다.

반면 구미, 울산, 대전 등에서는 일반 경영자문 보다 경영교육 세미나와 현장 경영자문이 병행 추진된 상담회 자문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이에 따라 "지방 중소기업의 경우 지역별로 경영자문 서비스의 형태를 달리해 경영자문 상담회, 일반 경영자문, 비즈니스 멘토링 등 자문 서비스 형태별로 구분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이어 "지역별로 신규고객의 필요를 적절한 시기에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지역 중소기업 유관기관이 보유한 중소기업 정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지역에 위치한 중소기업 유관기관과의 정보교류 및 협력관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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