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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IMF 포함 총 46억弗 구제금융

최종수정 2008.11.20 17:47 기사입력 2008.11.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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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가 국제통화기금(IMF)과 북유럽 4개국으로부터 총 46억달러의 구제금융 자금을 확보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IMF는 19일 늦게 아이슬란드에 21억달러의 자금 지원을 승인했다. 핀란드 재무장관은 이날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4개국이 아이슬란드에 총 25억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IMF는 구제금융 자금이 아이슬란드의 크로화나 가치 안정과 은행산업 지원, 경제 신뢰 회복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기준으로 세계 5위를 기록해 대표적인 강소국이었던 아이슬란드는 올해 신용 위기 속에 외국인 자금이 대거 유출되면서 구제금융을 신청해야 할 정도로 경제가 무너졌다. 크로나화 가치는 올해 들어서만 3분의 2 가량 폭락했다.

아이슬란드의 외교부 장관은 "아이슬란드 경제를 재건하는데 IMF의 참여는 매우 중요하다"며 "아이슬란드 경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데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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