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알카에다 "오바마는 길들여진 니그로" 비난

최종수정 2008.11.20 14:02 기사입력 2008.11.20 14:02

댓글쓰기

알카에다의 2인자인 아이만 알-자와리는 19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길들여진 니그로"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알-자와리는 이날 한 무장단체 웹사이트에 실린 오디오 메시지를 통해 그 같이 부른 뒤, 오바마 당선인은 말콤 엑스와 같은 "영예로운 블랙 아메리칸들의 정반대에 서 있다"고 주장했다.

이 것은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알카에다측의 첫 번째 공개 논평이다.

의 오디오 메시지는 알-자와리와 말콤 엑스가 기도하는 장면과 오바마가 유대인 지도자들과 함께 찍은 장면들이 담긴 사진들 위로 흘러나왔다.

알-자와리는 또한 군 병력을 아프가니스탄으로 이동시키겠다는 오바마 당선인의 계획은 실패할 운명에 처해 있다고 주장하고, 아프간인들이 그 것에 저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