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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대북전단지 살포 단호하게 막아야"

최종수정 2008.11.23 23:49 기사입력 2008.11.2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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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는 20일 "대북전단지 살포에 대해 정부가 단호하게 나서야 한다" 고 주장했다.

북한 방문 후 19일 귀국한 강 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북한의 태도는 격앙돼 있었고 놀랄 정도로 심했다" 면서 "특정 단체가 남북관계를 악화시키는 정도라면 더 적극적이고 강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그는 "북측은 6.15 , 10.4 선언을 이행하고 적대 대북정책을 전환하지 않는 한 더이상 남북관계는 없다는 단호한 표현을 구사했다" 면서 "이런 심각성을 정부에게 전달해야 한다는 긴박감을 느꼈다" 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개성공단같은 개별적 사안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북측은 두 선언에 대해 지킬 의지가 없는 한 의미 없다는 말을 했다" 면서 " 남측 정부의 정책 전환이 없으면 개별 사안에 대해서 관계가 있을 수 없다는 말을 되풀이 했다" 고 전했다.

강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북측이 어떤 상태고 분위기인지 전달하겠다" 면서 "지금이라도 대북정책 기조를 바꿀것을 강력하게 호소 내지는 요구하겠다" 고 밝혔다.

양혁진 기자 yhj@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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