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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공원 유비쿼터스로 진화

최종수정 2008.11.19 11:37 기사입력 2008.11.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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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이 첨단 정보기술(IT)을 적용, 유비쿼터스 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서울숲공원에 유비쿼터스 기술 체험공간을 조성하기로 하고 오는 20일 시연행사를 가진다.

'서울숲공원 u-Free Zone'으로 이름 지어진 이번 사업은 서울숲 내에 유무선 통합망 기반의 'u-어린이안전', 'u-인터넷파크', 'u-헬스파크', 'u-생태학습', 'u-테마파크' 등 5개 서비스 존을 내년 1월까지 만들게 된다.

이들 프로그램을 통해 우선 서울숲 방문자센터에서 목걸이 형태의 전자태그를 받아 몸에 지닌 어린이의 위치와 이동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서울숲 내에서 노트북과 PDA로 무선인터넷을 무료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서울숲 정문 산책로 입구에 설치된 u-헬스케어센터에서 체형·체력검사도 할 수 있다. 검사결과는 가정에서 인터넷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다.

곤충식물원 벽면에는 100인치 유리스크린이 설치돼 서울숲과 청계천의 자연생태계나 한강의 전경 등을 실시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방문자센터와 수변휴게실 근처에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컴퓨터가 내장된 아트 조형물과 서울숲 5개 테마공원 등 주요 시설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숲공원에 적용된 u-프리 존 기술과 성과를 바탕으로 u-투어, u-한강, 상암 DMC, 도심부 u-시티 등 각종 유비쿼터스 사업의 표준 서비스모델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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