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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북미 5개 공장 1~2주간 운영 중단

최종수정 2008.11.19 08:34 기사입력 2008.11.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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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GM)가 북미 5개 공장을 1~2주간 폐쇄할 방침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판매가 45%나 급감함에 따라 생산량을 줄이겠다는 것.

GM의 크리스 리 대변인은 "루이지애나, 델라웨어, 미주리주의 3개 공장은 2주간, 테네시와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공장은 1주간 가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는 또 인디애나, 텍사스, 미시건주 등의 공장에서는 초과 근무를 대폭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리는 생산량 감소 규모나 비용 절감 효과 등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앞서 포드도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북미 9개 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미 상원 청문회에 출석한 릭 왜고너 GM 최고경영자(CEO) 등 미 자동차 빅3 대표는 정부가 자동차 업계에 250억달러를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7일 GM은 영업자금이 올해 말에 바닥날 수 있을 정도로 자금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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