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페퍼민트' 이하나 "게스트로 윤도현 초대하고 싶다"

최종수정 2008.11.18 19:36 기사입력 2008.11.18 19:20

댓글쓰기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윤도현의 뒤를 이어 라이브 뮤직토크쇼 MC로 첫발을 내딘 배우 이하나가 초대하고 싶은 가수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하나는 1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 내 어린이 합창단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하나의 페퍼민트' 게스트로 가수 윤도현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윤도현의 모습을 보고 싶고, 서운해 하는 관객들과 시청자들이 많을 것"이라며 "나 자신도 서운하다. 사람들에게 윤도현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첫 녹화에도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직접 꼽았던 그는 "세계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뮤지션인 이병훈을 만나고 싶었다"며 "기대 안했는데 출연해줬다. KBS2 드라마 '태양의 여자' 촬영시 감정 몰입이 필요할때 이병훈의 '에필로그'를 내내 들었다"고 들뜬 마음을 표했다.

그는 이어 "윤도현이 너무 잘했다. '초콜릿'을 진행하는 김정은과 윤도현보다 더 분발해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제작진들이 내가 '미완성이라서 선택했고 시청자 입장에 서서 궁금한 점이나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잘 알려줄 것 같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실수도 많이 할 것"이라며 "그런 모습도 좋게 봐 줬음 좋겠다"고 웃었다.

이와 함께 '집에서 나올때 부모님께서 뭐라고 격려 했나'라는 질문에 그는 "부모님께서 녹화때 보러 가겠다고 말했다"며 "내가 '오면 긴장한다'고 투정을 부렸다.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그는 자신이 자작곡한 '콩아'와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를 부를 예정이다.

'이하나의 페퍼민트'는 오는 21일 첫 방송에 가수 이승환, 박효신,이병우, HHH(황 프로젝트) 등을 초대한다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