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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소주회사 ‘선양’ 원산지표시캠페인

최종수정 2008.11.17 16:19 기사입력 2008.11.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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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대전지방검찰청 후원…소주병 상표 활용해 적극 추진

선양의 주력제품 O2린 소주병에 붙은 '원산지표시제' 홍보 보조상표.
중부권 대표 소주회사인 에코힐링 기업 ㈜선양은 최근 산소를 녹여 넣어 각광 받고 있는 ‘O2린’ 소주상표를 활용, ‘원산지 표시제’ 캠페인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남도와 대전지방검찰청 후원 아래 공정거래질서 확립과 생산농업인 및 소비자보호를 목적으로 이뤄진다.

O2린 소주는 한달에 1000만 병씩이나 음식점 등에서 팔리므로 ‘원산지 표시제’ 홍보는 엄청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게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충청남도와 대전지방검찰청은 이점에 착안, 선양에 캠페인을 제안해 흔쾌히 받아들인 것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대다수 도민들이 마시는 소주병의 보조상표를 활용, ‘원산지 표시제’에 대한 이해와 인지도가 높아질 예정이다”면서 “이를 통해 원산지표시제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광식 선양 사장은 “원산지 표시제 정착은 국민의 먹을거리 안전을 보장키 위해 꼭 필요한 제도이다”면서 “선양이 향토기업으로서 고객의 건강을 지키는 원산지 표시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선양은 원가상승 부담을 떠안으면서 2005년부터 소주 보조상표를 이용,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축제 및 문화예술 등을 홍보하는 지역사랑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소주 상표를 활용한 공익캠페인방법은 선양이 국내 처음으로 특허청 의장등록을 얻고 시행해오는 홍보방법으로서 다른 소주회사들이 벤치마킹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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