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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이제 공연장에서 봐요"…감동과 아쉬움의 7년

최종수정 2008.11.15 11:27 기사입력 2008.11.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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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지난 14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KBS2 '윤도현의 러브레터'(이하 러브레터)에 대한 감동과 아쉬움의 소감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2년 4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러브레터'는 무려 6년 8개월이란 시간 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하며 정통 음악프로그램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시청자들과 함께 한 시간이 길었던만큼 '러브레터'의 빈자리는 더욱 클 수 밖에 없는 법.

시청자들은 '러브레터' 게시판에 아쉬움이 가득 담긴 시청소감을 올리며, '러브레터'와 진행자 윤도현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있다.

시청자 한슬기 씨는 "진짜 윤도현만한 MC는 없을거다. 정말 슬프다"며 아쉬움을 내비쳤고, 지순금 씨는 "굿바이 러브레터, 오랜친구를 멀리 떠나보내는거 같은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미경 씨는 "('러브레터'가)한 주를 기다리게 해줬는데 윤 MC를 못보게 되다니. 이젠 윤 MC를 공연장에서 봐야겠다"며 아쉬워했다.

아울러 일부 시청자들은 "정치가 뭐라고, 대중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마저 좌지우지한다"며 '러브레터' 종영 이유에 대해 의혹과 불만을 내비치기도 했다.

'러브레터' 마지막 방송에는 김제동, 타이거 JK와 윤미래, 박정현, 크라잉넛 등이 출연해 윤도현을 환송했으며, YB의 공연으로 방송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러브레터' 후속 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부터 '이하나의 페퍼민트'가 방송된다.
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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