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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신정동~목동중심축~당산역' 경전철 노선 확정

최종수정 2008.11.13 09:58 기사입력 2008.11.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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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연장 10.87㎞(정거장 12개 소, 차량기지 1개 소) 결론

양천구는 2002년부터 경전철 도입에 대한 주민들의 조기 건설 요구 등에 따라 노력한 결과 12일 국토해양부가 노선을 '신월~신정~목동~당산역'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목동선(10.87km) 등 7개 노선은 총 5조2281억을 투입하며 재정여건을 고려, 2009년부터 2017년까지 9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각 노선의 모든 역에는 스크린도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운행차량은 첨단 경전철 차량시스템을 도입, 노약자·장애인 등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양천구 경전철 사업 유치를 위해 지난해 5월 2일 추재엽 구청장이 서울시장 직접 면담을 통해 신월~신정~목동~당산간 경전철 노선 건설에 대한 지역균형 발전 등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경전철 확정 노선도

이번에 발표한 7개 노선중 신월~당산간 경전철 노선은 민간업체와 양해각서(MOU)가 체결된 노선으로 그동안 양천구가 경전철 사업 유치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는 결과로 다른 노선보다 사업 진행이 순조롭게 진행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월~당산 경전철사업이 완공 될 경우 서울시 대표적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남부순환로 주변 신월·신정지역 대중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상습정체지역인 목동중심지구 및 목동아파트지역의 교통정체 현상이 해소돼 양천구 동서간의 균형발전이 이루어짐으로써 양천구가 명실 공히 서울 서남권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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