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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합리적인 오바마와 FTA 대화 잘 될 것"

최종수정 2008.11.12 06:04 기사입력 2008.11.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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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1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전망과 관련, "오바마 당선인은 굉장히 합리적인 사람으로 우리 정부하고도 충분히 대화가 잘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오바마 당선인 측과 우리 정부가 접촉해 정책현안에 대하 공식적인 의견을 주고받았다는 일부 보도가 있는데 오바마 당선인 측에서 오해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관련 공직자들은 발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오해가 있거나 와전된 것이라면 즉시 해명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FTA 선(先)비준론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일각에서 한미 FTA를 먼저 비준하는 것이 마치 미국 측을 압박하기 위한 것처럼 말하는데 이같은 주장은 옳지 않다"며 "미국과 FTA를 체결한 세계 모든 나라가 먼저 비준안을 통과시키고 그 후에 미국이 비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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