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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광둥, 1~9월 5만개 기업 도산

최종수정 2008.11.11 14:34 기사입력 2008.11.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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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쓰나미가 중국 광둥(廣東)성의 기업들은 줄줄이 침몰시키고 있다.

신식시보(信息時報)는 금융쓰나미로 올해 1~9월 광둥성에서 5만여개의 기업이 문을 닫았으며 주(珠)강 삼각주의 가공무역과 수출에 종사하는 기업이 그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로 시작된 금융쓰나미가 중국과 광둥의 경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광둥성의 샤오즈헝(肖志恒) 부성장은 "올해 1~9월 신규 등재된 기업이 9만개 이상이며 아직 실물경제 발전 동력은 여전하다 "라며 "그러나 신규 기업들의 생산이 궤도에 오르려면 보통 2~3년이 걸린다"고 말했다.

샤오 부성장은 "금융쓰나미의 영향이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 때보다 더욱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중국 전체 수출액의 28%를 차지하는 '세계의 공장' 광둥성은 올해 경제 성장률이 개혁개방 30년 만에 최저치인 10.2%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광둥성은 개혁개방 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13.8%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경제 성장률은 14.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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