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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日투자은행서 고위직 10% 감원

최종수정 2008.11.11 14:29 기사입력 2008.11.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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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일본 투자은행 부문에서 고위직 10% 가량을 감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신용경색 여파에 따른 실적 악화로 지난 8월말 현재 9개월간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 47% 감소, 이 쇼크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전 세계 법인 직원 가운데 10%를 줄일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골드만삭스는 이미 일본 도쿄법인에서 매니징 디렉터(MD)를 포함해 10명 이상을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만삭스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법인의 투자은행 부문 100여명 가운데 M&A 담당과 자본시장 담당 MD 4명을 포함한 10명 이상이 해고됐다.

대부분의 투자은행들은 기업 인수·합병(M&A)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투자은행 부문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한데 반해 골드만삭스의 감원은 의외라고 통신은 지적했다.

골드만삭스의 투자은행 부문 책임자는 "투자은행 부문은 일본 골드만삭스의 중추적인 부문"이라며 "이번 구조조정은 그 만큼 실적 악화가 심각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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