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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사장 "내년 1분기, 위기의 파도 들이닥칠 것"

최종수정 2008.11.11 14:02 기사입력 2008.11.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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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분기는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파도가 들이닥칠 것입니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이 내년 LCD업계의 위기를 전망, '자신감'과 '실력'을 통한 위기 극복을 주문했다.

11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권 사장은 이날 강원도 강촌리조트에서 '전사 영업 결의대회'를 개최, 격려사를 통해 "강한 열정과 상품기획 역량 등 차별화된 전문성, 팀워크로 무장해 목숨을 걸고 부딪힌다면 위기 끝엔 반드시 정상에 우뚝 서 있는 우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차별화된 전략 수립을 바탕으로 근본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갖자는 취지로 권 사장이 직접 마련한 자리다.

권 사장은 이 자리에서 "공급과잉과 세계경기 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영업, 마케팅 및 유관부서의 끊임없이 노력 덕택에 강화된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공급물량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면서 "그간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내년 1분기는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파도가 들이 닥칠 것"이라면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수녕 전 국가대표 양궁선수를 초청해 사업부별 비전을 과녁으로 만들어 명중시키는 '목표를 향해 쏴라'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는 "모든 집중력을 동원해 하나의 목표를 성공시키는 양궁과 마찬가지로 회사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강한 승부 근성으로 모든 역량을 한 곳에 집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을 가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녁 만찬에 앞서서는 '2011년 수익성 No.1 Display Company'의 목표 달성을 다짐하고 약속한다는 의미로 행사 참석자 전원이 참여해 대형 천에 '손도장'을 찍는 '핸드 프린팅'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편, 이번 결의대회는 권영수 사장을 비롯해 전 사업부의 영업, 마케팅, 기획담당 임원 및 팀장 그리고 본사 주요 임원 및 팀장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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