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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씨티은행도 금감원과 MOU 체결

최종수정 2008.11.11 11:52 기사입력 2008.11.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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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도 중소기업 지원 등에 대한 이행각서(MOU)를 금융감독당국과 체결한다.

주재성 금융감독원 은행업서비스본부장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도 우리나라에서 영업중인 금융기관으로서 중소·가계대출이 있기 때문에 경영합리화와 중기대출 등 정부정책에 협조하는 내용의 MOU는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재성 본부장은 "다만 두 은행은 본점이 해외에 있어 외화지급을 받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은행에 비해 정부의 지급보증 필요성은 낮다"며, 지급보증 관련 이행각서는 체결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주 본부장은 또 "10일까지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을 제외한 16개 은행으로부터 정부의 지급보장 관련 MOU 이행계획서를 받았다"며 "은행의 경영합리롸, 가계·중기 대출 지원, 자본확충계획 등이 포함돼 있고 실무자들이 은행과 협의해 타당성을 분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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