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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강만수 해임, 논란의 여지 없어"

최종수정 2008.11.13 13:27 기사입력 2008.11.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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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관 임명시까지 인정안해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강만수 장관의 해임은 더 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와같이 밝히고 " 강장관은 경제를 망친 것으로도 부족해서 이제는 헌법질서까지 파괴했다" 면서 "강만수 장관을 구할 것인가, 시장과 민주헌정질서를 구할 것인가 이제 대통령이 선택할 때다" 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경제정책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인적쇄신밖에 다른 방안이 없음을 다시한번 강조한다" 면서 "민주당은 강 장관을 장관으로 국무위원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장관이 임명될 때까지 대한민국 국회의 기획재정부 장관은 없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병석 정책위의장도 "실책 규명 없이 헌재가 결론을 내린다면 또다시 독립성과 객관성에 더 많은 의혹을 증폭 시킬 수 있다" 면서 "민주당이 요구한 대로 진상규명이 끝나는 18일 이후에 결정을 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다.

서갑원 수석 부대표는 한미FTA 비준과 관련 "한미FTA 선비준은 국익을 훼손시킬 최악의 선택으로 한국이 먼저 비준하더라고 미국 의회가 움직일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면서 " 만일 한나라당이 집권상정 의사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오늘부터 통외통위를 보이콧하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규성 쌀직불금 특위 간사는 특위에 명단제출이 되지 않은 것과 관련 "명단 제출이 되지 않으면 국정조사는 한발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 면서 " 정부가 성실히 지켜야 국민의 뜻이 담긴 부정직불금 국정조사가 원만히 진행된다, 한나라당도 여당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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