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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판매, 1차 부도설에 '하한가 직행'

최종수정 2008.11.11 11:31 기사입력 2008.11.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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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판매가 부도설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11일 주식시장에서는 대우차판매가 1200억원 규모의 ABCP(자산부동화 기업어음) 만기상환에 어려움을 겪으며 1차 부도를 맞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면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이에 대우차판매 측은 만기가 도래한 ABCP를 금융권과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우차판매 관계자는 "건설부문이 15개 국내에 사업장이 펼쳐져 있고 사업장마다 500억원~800억원씩 시행사 지급보증을 해 준다"며 "850억원의 지급보증을 130%로 해서 1200억원설이 난 것이고 10억원정도만 확보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막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자판 부도설이 나도는 가운데 주거래은행인 산업은행 관계자는 어제 돌아온 어음을 오늘 아침에 막은 것이 와전됐다고 해명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어제 만기가 돌아온 어음을 오늘 아침에 막아 큰 문제는 없다"면서도 "다만 정확한 금액과 몇 시에 막았는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이 정도면 1차 부도상태라 할 수 있어 향후 예의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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