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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대 엔터6 대표, "5년내 쇼핑몰 20호점 오픈"

최종수정 2009.01.20 10:22 기사입력 2008.11.1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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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대 엔터6 대표. <사진-이재문 기자 moon@>
"5년 안에 쇼핑몰을 20개까지 늘리고 최종적으로는 신개념 복합쇼핑타운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20년 동안 '유통' 한우물만 판 김상대 엔터6 대표는 불황 속에서도 쇼핑몰 산업을 육성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경영학을 전공한 김 대표는 졸업이후 의류 제조업에 뛰어들었다. 미적 감각이 뛰어났던 김 대표는 '쿠키', '키라라' 등의 영캐쥬얼 브랜드를 런칭했다.
 
그러나 새로운 해외 브랜드가 몰려 들어오고 국내에서도 수많은 저가 브랜드들이 생겨나면서 더이상 전망이 밝지 못하다고 판단, 본격적으로 유통사업을 해야겠다고 다짐한 김 대표는 의류제조 사업을 접고 쇼핑몰 사 업에 뛰어들게 된다.
 
유통사업 중에서도 '아울렛' 사업을 시작한 김 대표는 그러나 너도나도 대기업들이 아울렛 사업을 시작하면서 시장이 포화 , 쇼핑몰 사업을 시작하기로 방향을 틀었다.
그렇게 해서 태어난 것이 코엑스 1호점 엔터6.
 
코엑스 1호점에 이어 지난 9월에는 왕십리역사에 2호점을 오픈했다.
 
역사 내 쇼핑몰은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뛰어난 상권 덕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신세계, 롯데 등 대기업들이 왕십리역사 입점을 추진했었지만 결국 엔터6의 승리로 돌아가게 됐다.
 
김 대표는 "쇼핑몰의 경우 대기업의 자본보다는 얼마나 새로운 컨셉을 지녔으며 오랜 노하우를 가졌는지가 중요하다"며 "오랫동안 유통경험을 해오고 왕십리역사 입점을 위해 앞만보고 추진한 점이 좋은 결과로 작용한것 같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유럽의 거리풍경을 모티브로 인테리어를 창조한 왕십리점 2호점을 엔터6의 모태로 삼아 앞으로 향후 5년 20호점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왕십리역사처럼 역사 내 입점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에도 여러 군데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김 대표는 "지금 상황이라면 5년내 20호점을 여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자신했다.
 
그의 최종 목표는 한국에 없는 신개념 복합쇼핑타운을 만드는 것.
 
그는 "복합쇼핑타운 안에서 놀이기구도 타고 음식을 먹으며 쇼핑을 할 수 있는 등 원스톱 쇼핑과 엔터테인먼트가 가미된 새로운 공간을 창출해 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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