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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불안, 오바마와 G20이 잠재울 수 있나<대신證>

최종수정 2008.11.11 08:32 기사입력 2008.11.1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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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1일 오바마의 처방이 시작됐고 G20 정상회담을 통해 금융불안이 해소될 수 있는지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곽병열 애널리스트는 "오바마 당선자의 신임 재무장관 지명과 추가적인 경제관련 대책 및 G20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며 "부진한 과거의경제지표 발표보다 과감한 정책투입에 따른 경제지표 및 금융지표의 개선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저점매수세를 이끄는 형국"이라고 판단했다.

곽 애널리스트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분명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정책변경은 경기저점을 앞당길만한 요인이 될 것"이라며 "다만 정책투입과 관련한 의사결정과정의 시차와 실제 정책시행과 금융시장 반응의 시차 등 여러 불확실성이 내재돼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금융위기의 시발점이었던 미국이 정권교체기라는 사실은 글로벌 금융공조 리더의 부재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지나친 기대심리보다는 정책 불확실성도 점차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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