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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과천서 콘서트…'공연과 도시 브랜드의 조화'

최종수정 2008.11.07 12:25 기사입력 2008.11.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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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이승철이 과천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승철은 오는 29일 'Concert 과천에 가면…'이란 이름으로 과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오후 4시, 8시 두차례 공연을 갖는다.

'Concert 과천에 가면…'은 서울지역에 편중돼 기획되는 대중음악 공연현실에 대안을 제시하고자 2006년부터 과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제작하는 대중음악 축제로 그동안 성공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 2006년 강산에와 안치환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 공연은 다음 해에 YB(윤도현밴드), 이은미가 바통을 이어 받아 그 인기를 꾸준히 유지했다.

이번 공연은 이승철의 전국투어콘서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

이번 공연에 대해 이승철은 "가수들의 공연이 일회성 흥행에만 치중된다면 음악팬들을 확산시키기 힘들다"며 "특정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이 많아지고 양질의 공연이 꾸준히 열리는 환경이 조성될 때, 바로 공연 문화를 안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과천 공연이 지방 공연도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잡았다는 점을 음악팬들에게 알리고 싶은 취지에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철의 이번 과천 공연은 자신의 브랜드 공연을 특정 도시의 브랜드 공연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공연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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