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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김옥빈-박보영, 12월 코믹퀸 '3인3색'

최종수정 2008.11.07 14:48 기사입력 2008.11.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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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김옥빈, 박보영(사진 왼쪽부터)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12월 극장가에 웃음꽃이 핀다. 10, 11월 로맨스영화에 이어 한국 코미디영화가 대거 겨울 극장가를 공략한다.

장르도 코믹 드라마에서 로맨틱 코미디, 사극 액션 코미디 등 다양하다. 그중 이목을 끄는 것은 여배우들의 변신이다.

박진희는 '달콤한 거짓말'에서 '코믹본능'을 맘껏 발산하고, 김옥빈은 '1724 기방난동사건'에서 교태와 애교로 남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기녀로 변신하며, 신예 박보영은 '과속스캔들'에서 엉뚱한 스토커로 출연한다.

'달콤한 거짓말'에서 박진희는 손대는 작품마다 저조한 시청률로 조기종영을 맞는 방송작가로 출연한다. 극중 박진희가 연기하는 지호는 운명의 남자 민우(이기우 분)를 잡기 위해 기억을 잃어버린 척 거짓말을 하는 엉뚱함으로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박진희는 코믹 연기를 위해 대역 없이 맨몸으로 달리는 차에 뛰어드는 등 고난도의 액션연기를 펼치며 혼신의 힘을 다해 코믹퀸으로서의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

위기의 상황이 닥치면 일단 "누구신지…?"를 연발하며 모르는 척 피말리는 쇼를 이어가는 지호의 모습은 티저 예고편을 통해 공개돼 박진희의 코믹 본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1724 기방난동사건'에서 김옥빈은 이정재·김석훈과 달리 본격적인 코믹연기를 펼지지는 않지만 독특한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낸다. 교태와 애교로 뭇남성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기녀 설화 역을 맡은 김옥빈은 요염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뿜어내는 이전의 기생들과는 달리 욕설과 폭력을 일삼는 과격파 팜므파탈형 기생 역할을 소화해냈다.

신인 박보영은 '과속스캔들'에서 문제의 스캔들을 일으키며 웃음을 선사한다. 연예인과 그를 쫓아다니는 스토커와의 스캔들이라는 소재의 이 영화는 어디로 튈지 모를 캐릭터들의 돌출 행동과 상황들로 스캔들이란 심각한 상황을 코믹하게 전복시키는 작품.

박보영은 아이돌 출신으로 화려한 싱글의 삶을 즐기고 있는 라디오 DJ 남현수(차태현 분) 앞에 나타나 자신이 현수의 딸이라 우기는 엉뚱한 스토커로 출연해 신선한 유머를 선사한다. 이 세상 그 어느 누구에게도 절대 말 한마디 지지 않는 꼬장꼬장한 성격의 스토커 황정남 역의 박보영은 과장된 코믹연기를 하지는 않지만 예측 불허의 캐릭터로 코믹한 상황을 연출하며 폭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손예진·김민선·추자현 등의 파격적인 노출연기에 이어 박진희·김옥빈·박보영이 펼치는 코믹 연기가 한국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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