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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셰 ECB 총재,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배제 않겠다"

최종수정 2008.11.07 01:12 기사입력 2008.11.0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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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해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트리셰 총재는 6일 ECB의 0.5%포인트 금리 인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금융시장 혼란이 세계 경제와 유로존(유로화 사용 15개국) 경제에 타격을 줄 것같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지난달 기준금리를 4.25%에서 3.75%로 0.5%포인트 낮췄던 ECB는 이날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정례 금융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다시 0.5%포인트 인하해 2년만에 최저치인 3.25%로 낮췄다.

이에 따라 경기후퇴(recession) 국면에 직면한 유로존 경제를 구하기 위한 ECB의 공격적인 금리인하 행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준금리가 내년 4월까지 2.5%로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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