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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남중수 사장 홈피 폐쇄

최종수정 2008.11.05 20:44 기사입력 2008.11.0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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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수 KT 사장이 사의를 표한 가운데 남 사장의 개인 홈페이지도 폐쇄됐다.

KT는 5일 오후 이사회에서 남 사장이 사의를 결정한 직후 회사 홈페이지(www.kt.com)내 CEO난에 올려있는 그에 소개에 대한 접근을 막아 놨다. 또한 회사에서 운영하던 남 사장의 홈페이지(www.jsnam.pe.kr)도 모든 콘텐츠가 내려진 상태다.

남 전 사장은 지난 2005년 8월 KT 사장에 부임한 후 개인 홈페이지를 개설해 임직원과의 대화 통로로 활용해 왔다. 개설 당시에는 경쟁사 CEO이자 고등학교 동창인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이 인사말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남 전 사장은 부임 기간 동안 매월 한찰PTlr 3만8000여 전 임직원들에게 자신이 직접 쓴 ‘원더메모’를 발송해 회사 경영 과정에서 느낀 소회를 밝혀왔다.

대표적인 내용으로는 “그릇된 공기업 문화의 대표적인 폐습인 ‘인터넷 메신저’를 없애라”, “발상을 전환해 고객도 모르는 니즈를 찾아라”, “작은 성공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 등이 있다.

연초 밝힌 매출 12조원 돌파를 포기하고 경영목표를 수정 발표했던 지난 8월에는 “단기실적 하락에 연연하지 말고 잠시 쉬어가자”는 행복론을 통해 직원들을 독려하기도 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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