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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母 "조성민 행동, 결국 돈 때문 아닌가"

최종수정 2008.11.03 21:48 기사입력 2008.11.0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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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최환희, 준희의 친권과 유산관리 등을 놓고 갈등을 벌이고 있는 조성민에 대해 최진실의 모친인 정옥순씨가 입장을 밝혔다.

3일 오후 발간된 시사인에는 정씨의 인터뷰가 게재되어 있으며 조성민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씨는 "모든 돈은 (최)진실이 이름의 통장으로 관리했다. 장례비용도 처리해야 하고, 아이들 양육비도 필요했다. 돈을 찾으려고 은행에 갔더니 환희 아빠 도장 없이는 안 된다고 했다. 10월 17일께 도와달라고 했더니 환희 아빠가 불편 없이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성민은 수차례 핑계로 약속을 미루더니 만나자고한 10월 27일에 변호사를 대동하고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정씨는 조성민이 당시 친권과 양육권 그리고 재산권 등 모든 권리가 자신한테 있으니 협조하라고 했단다. 이어 정씨는 "자기를 아버지로 인정해야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는데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온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씨는 "조성민은 언론을 통해서 1원도의 재산도 관심이 없다고 말했는데, 양육권은 주되, 재산을 확인한 후 정하겠다고 했다. 조성민은 '자기가 이만큼 양보하고 있고 우리더러 '많이 생각해주는구나' 하는 생각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조성민은 자꾸 변호사를 사서 법적으로 해결하자고 한다. 우리는 변호사를 살 돈도, 정신도 없다"고 전했다.

정씨는 "(조성민은)임신한 사람을 밀치고 발로 찼던 사람이다. 배에 있는 아이가 자기 아기가 아니라는 소리를 하고 다닌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지금 양육권을 말하고 있다. 결국은 돈 문제 아니냐. 진실이가 이혼하고 나서부터 약을 먹기 시작했다. 신경정신과에 다니고. 그러다 환희 아빠 부인(심 아무개씨)하고 싸우고 나서는 약을 두 배로 늘렸다. 수면제, 신경안정제를 같이 먹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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