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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금리 파격인하] 중소기업계 "숨통 트였다" 환영

최종수정 2008.10.27 12:42 기사입력 2008.10.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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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외화대출 용도제한 완화 발표에 크게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먼저 한국은행의 금리인하가 투자자들의 심리적인 효과를 통해 심리를 안정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활성화에 기대치를 높여주고 있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현재 벤처기업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막혀있는 자금줄을 뚫어주는 일"이라며 "금리인하는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금리인하뿐 아니라 투자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출업체들에 대해 신규 외화대출이 허용됨에 따라 키코 등 통화옵션상품에 가입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도 환율 급등에 따른 환차손을 피할 수 있게 됐다. 또 운전자금 외화대출의 상환기한을 추가 연장토록 허용해 중소기업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그동안 중앙회가 외화대출과 상환기한 연장 등을 줄곧 요청했고 한국은행이 이를 받아들인 것에 환영한다"며 "외화대출 허용은 서류상으로 외환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환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희소식"이라고 말했다.

키코 피해 업체인 A수출기업 대표도 "외화대출 용도제한 완화를 통해 숨통이 트였다며"크게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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