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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화원' 박신양-문근영, 표정연기 '물 올랐네'

최종수정 2008.10.24 06:33 기사입력 2008.10.2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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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SBS월화드라마 '바람의 화원'의 박신양과 문근영이 코믹한 얼굴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바람의 화원'에서는 어진화사(왕의 초상화를 그리는 일)를 그리기 위해 초상화를 배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윤복(문근영 분)의 모습과 김홍도(박신양 분)를 궁 밖으로 내쫓기 위한 정순왕후 세력의 계략이 그려졌다.

김홍도는 초상화를 그릴 줄 모르는 신윤복을 위해 저잣거리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얼굴을 찾아다니며 초상화를 그리는 기본적인 틀을 알려준다.

그는 이어 신윤복과 함께 화원 깊숙히 보관된 '윤두서 자화상'을 찾아 그에게 "영혼이 깃든 초상화를 그려라"고 가르침을 준다.

또 김홍도는 직접 자신의 얼굴을 바탕으로 초상화를 그리게 된 신윤복을 위해 온갖 표정을 지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윤복 역시 코믹한 표정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임호가 특별 출연, 극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그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초상화가인 화산관 이명기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명기는 정조(배수빈 분)의 명으로 시행되는 어진화사(왕의 초상화를 그리는 일)에서 김홍도와 경합을 벌이는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다.

이명기는 김홍도와 더불어 당대를 대표했던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조선 후기의 대표적 사대부 초상화로 꼽히는 '서직수 초상'을 김홍도와 함께 그린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시청자들은 해당게시판을 찾아 "박신양과 문근영의 다양한 표정연기가 압권이었다", "임호와 김홍도의 본격적인 라이벌 대결이 펼쳐질 다음회가 기대된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재밌었다"며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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