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미 정부가 북한의 핵 기술자가 이란이나 시리아, 다른 나라로 일하러 갈 것을 우려해 이들의 구직을 돕기로 잠정 합의했다.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는 "미국이 옛 소련의 핵 기술자에게 제공했던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북한을 지원할 준비가 됐다는 입장을 북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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