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인식에는 북한 체육부문 관계자와 방북 중인 미얀마 체육부 대표단 관계자들이 참가했으며 박학선 북한 체육지도위원장과 예민 미얀마 체육부 장관이 양측을 대표해 양해문에 서명했다.
북한과 미얀마는 1975년 수교했지만 1983년 10월 '아웅산 테러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교가 단절됐다가 2007년 24년 만에 외교관계를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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