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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정책처, 내년 성장률 3.7% 전망

최종수정 2008.10.23 19:01 기사입력 2008.10.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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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정책처가 내년 우리 경제성장률을 3.7%로 전망했다.

이는 민간 경제연구소들의 전망치와 유사한 전망치나 예산안 발표 당시 정부 전망치 5% 내외보다는 약 1%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예산정책처 전세계적인 경기 위축, 수출 실적 저하, 신용경색과 외화유동성 악화로 인한 국내 기업의 설비 투자 부진을 이같은 예측의 근거로 삼았다.

경제전망 책자에선 국내 경제가 내년 하반기 초반까지 하강국면을 지속, 상반기에 3.2%의 성장률을 보이다 중반 이후 완만히 상승해 하반기에는 4.2%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산정책처는 '2008~2012년 세수추계 및 세제분석' 자료에서 내년도 국세 수입 규모를 올해 국세 수입 전망치 166조7천62억원보다 7.0% 늘어난 178조3천524억원으로 예상했다.

이 또한 정부 예상치인 내년 국세 수입 증가율 7.6%보다 0.6%포인트(1조2천633억원) 낮았다.

내년도 GDP 경상성장률과 총수입(국세 수입과 국세외 수입의 합) 증가율도 각각 6.7%, 6.6%로 예상했으며, 정부 예상치인 7.4%, 7.0% 보다 각각 낮게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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