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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2호기 도입

최종수정 2008.10.23 18:47 기사입력 2008.10.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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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이 23일 에어부산 2호기를 도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에어부산은 지난 8일 1호기와 더불어 항공기 2대로 비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2호기는 기존에 도입된 1호기와 동일한 B737-500으로 승객 130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다만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127석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에어부산은 2대의 항공기로 27일 취항일부터 부산-김포 구간을 1일 왕복 9회 운항하고, 11월 중 3호기를 도입해 12월 1일에는 부산-제주 노선에 취항, 1일 왕복 5회 운항할 계획으로 올해 총 3대의 항공기로 운항한다.

내년 4월과 6월에는 160석 규모의 B737-400 기종을 각 1대씩 추가로 도입해 부산-김포 구간의 운항횟수를 늘리게 되며, 내년 상반기까지 총 5대의 항공기로 운항하게 된다.

에어부산측은 상용노선인 부산-김포 구간에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편리한 스케쥴이 필수이며, 2대의 항공기로 운항을 시작해 고객들에게 1일 왕복 9회라는 편리한 스케쥴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에어부산 취항일에 맞추어 아시아나항공이 에어부산 취항 노선에서의 운항을 중단하게 돼 타 신생항공사와 달리 취항 초기부터 안정적인 고객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에어부산은 부산시와 부산지역 14개 상공인, 아시아나항공이 주주로 참여해 신생항공사로서는 막대한 규모인 자본금 500억원으로 출발했다.

에어부산은 27일 김해공항에서 역사적인 첫 취항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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