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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강만수 "10만원권 발행 연말까지 결정"(종합)

최종수정 2008.10.24 07:12 기사입력 2008.10.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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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10만원권 발행문제는 연말까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효대(한나라당) 의원의 10만원권 발행 질문에 대해 "10만원권 발행 문제는 현재 여건으로 봐서는 시급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한국은행과 협의해 연말까지는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어 "10만원권이 발행된다면 기존 정해진 원칙을 가능하면 존중할 것"이라며 "다만 구체적으로 최종적인 그림을 무엇으로 하느냐는 문제는 금통위에서 결정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10만원권 발행은 정부에서 사전 승인받은 것으로 중단된다면 정책 일관성과 신뢰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냐는 김종률(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강 장관은 "조금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잘못된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곧 최종적인 입장을 한은에 전달할 것"이라며 "여러가지 공개적으로 얘기할 수 없는 이유도 있고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5만원권을 발행하면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강 장관은 "지난해 정부의 승인 받은 부분에 대해서 재고하는 방향으로 건의할 것"이라며 "가능한 빨리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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