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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조경태의원-정유사, 석유제품 가격 놓고 공방

최종수정 2008.10.24 07:12 기사입력 2008.10.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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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석유제품 가격을 두고 조경태 민주당 의원과 국내 정유사CEO들이 공방을 벌였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경태 민주당 의원은 "지난 8월 26일과 10월 20일 사이에 두바이유 가격이 46%나 떨어졌지만 국내 주유소가격은 변동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SK에너지 김준호 CIC사장은 "원유와 제품 시장은 전혀 다르게 움직인다. 그리고 그 사이 환율이 올라기 때문에 국제 제품가격 하락에서 국내 제품가격 하락폭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날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사 최고경영자(CEO)를 증인으로 채택했으나 에쓰오일 김동철 수석부사장은 불참했다.

한편 조윤선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 9월 1일자로 상표표시제 고시가 폐지됐지만 현행 석유사업법상 저장고 규정이 폐지되지 않아 실질적으로 두 가지 제품을 하나의 탱크에서 판매할 수 없게 돼 있다'며 시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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