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9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7% 감소보다는 나은 편이다.
하지만 8월 1.1% 증가세에 비해서는 크게 악화됐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2006년 2월 이래 최저치인 1.8% 증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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