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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스, 실적 증가세 지속..거래처 다변화 결과

최종수정 2008.10.23 17:25 기사입력 2008.10.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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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스는 3·4분기 매출액이 909억5000만 원으로 전분기 대비 101%, 전년동기 대비 166%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0%,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합병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한 IGT사로의 공급 비중 확대와 IGT사 외 전략거래선 확보 노력이 올해 성과로 가시화 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매출 규모가 지난해 월 20억 원 초반 수준에서 올해 월 35억원 수준으로 증가했다"며 "향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한 수익 창출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TFT-LCD 모듈 사업은 주력 거래선인 LG전자로의 공급 비중 확대와 신규 납품처 확보로 고객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돼 안정적인 고성장세를 유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토비스는 3분기부터 신규 거래선인 일본 소니에 MP4 플레이어용 TFT-LCM을 대량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토비스는 3분기 소니에 약 100만대의 TFT-LCM을 공급했으며 4분기에도 100만대 이상의 수주를 받아 놓은 상태라고 강조했다.

소니와의 신규 거래는 LG전자에 이어 초우량 고객사와 전략적인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하고 휴대폰 이외의 시장으로도 영역을 확대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3분기를 기점으로 국내 중형 핸드폰업체인 이지엠텍과 중국 내 필립스 OEM회사인 '상페이'에 휴대폰용 TFT-LCM 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4분기에는 레인콤의 아이리버 MP4 플레이어용 TFT-LCM 공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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