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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독일판 "한국 지불능력 우려 없다"

최종수정 2008.10.23 17:12 기사입력 2008.10.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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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타임스(FT) 독일판은 22일(현지시간) "한국의 지불 능력에 대한 우려는 현재 없다"고 보도했다.

FT 독일판은 "한국에서는 1997년의 아시아 경제위기에 대한 기억들이 떠오르고 있는데 당시 한국은 IMF 차관을 받는 대신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제한을 받아들여야 했다"면서 "하지만 올해의 상황은 11년전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신문은 톰 번 무디스 애널리스트의 말을 인용해 "한국의 지불능력은 현재로서는 위험하지 않다"며 "1997년과 같이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다만 FT는 "한국경제는 지난해 초 이후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고 4년만에 새 일자리 창출도 줄어들고 있으며 주가는 35%, 원화가치는 30% 감소해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며 "이는 한국은행들의 차입금의 12%가 외국으로부터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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