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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주가조작' 뉴월코프 전 대표 구속

최종수정 2008.10.23 17:11 기사입력 2008.10.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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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가 4세 박중원 씨를 앞세운 주가조작에 가담해 증권거래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고 있는 뉴월코프 전 대표 이모 씨가 구속됐다.

23일 서울중앙지법 김용상 영장담당 부장판사는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다"며 이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봉욱 부장검사)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뉴월코프 전 회장 선병석 씨 등과 함께 박 씨를 영입해 뉴월코프를 '재벌 테마주'로 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선 씨 등과 함께 뉴월코프 등에서 빼돌린 자금으로 덱트론이라는 회사를 인수한 뒤 이곳에서 수십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9일 박 씨와 전 국무총리 아들 노동수 씨 등을 '바지사장'으로 영입해 뉴월코프와 I.S.하이텍을 재벌 테마주로 띄운 혐의로 선 씨를 구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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